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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에 해당되는 글 1

  1. 2010.01.12 피곤하고 지친 하루 이런 시 한 편 어떤가요? (5)

휴~~정말 피곤하고 힘들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아침이면 새로운 기대와 설레임으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어야 할텐데
오늘도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기를 고대하면서 시작하는 하루가 가벼울리가 없지요.
하루 하루 그렇게 보내다보니 나 혼자의 삶도 버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피곤하고 무겁게.....

오늘 하루는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   도  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마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이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돋는

새 살이 되자.

Posted by 반디 맘마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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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놀라운넘 2010.01.1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를 읽고 나니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2. BlogIcon 좋은인연(^^*) 2010.01.12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입니다 (^^*)
    우리가 만약 눈발이라면 세상에 외면 당하고 고통 받고
    상처 입은 영혼들의 머릿맡에 살포시 내려앉아
    하얀 위로의 울림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3. BlogIcon 건강사랑 2010.03.11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daum.net/sejnp
    감사 합니다
    좋은 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셔서 행복 하세요.
    내 병은 내가 고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