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8

« 2019/8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육아'에 해당되는 글 5

  1. 2010.03.20 자기 옆에 와서 자라고 아빠에게 전화하는 딸 (2)

오늘 조금 일찍 집으로 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조금 쉬고 아이들을 자라고 했지요.
모두들 내 옆에서 자려고 하다 서로 발이 걸리고 그러다 보니 발로 차고
신경질적인 말투가 오가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니들방으로 가서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이외로 순순히 방으로 가네요.
오늘 따라 왠 이로 쉽게 자기들 방으로 가지?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그냥 있었습니다.

잠시후 들려오는 소리
작은 딸 남희(초등 4)가 전화하는 소리였습니다.

"아빠, 나는 나무 침대 옆에 바닥에 누워있어.
언니는 책꽂이 옆으로 누워있고, 그러니까 아빠 오면
나하고 남영이 언니 사이에 누워야되.
꼭 알았지?
잊어버리면 안되?"

신신당부하고 대답을 받아낸  남희는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아빠가 자기가 자고 있는 위치도 모를까봐 어디에 자고 있는지

위치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고
안심하고 잠이 드는 남희
 아빠의 왕팬입니다.
 

Posted by 반디 맘마몬스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안녕!프란체스카 2010.03.23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빠가 인기만점이네요^^